해외 여행 이야기/대만 타이베이26 [대만] 부모님과 베이터우 스프링시티리조트 온천(가는 법, 셔틀 정보, 이용 정보, 맛집)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부모님 모시고 대만에 오면 꼭 가고 싶었던 베이터우 스프링시티리조트 온천! 스프링시티리조트는 중국어로 春天酒店(춘티엔지우디엔)이다. 블로그에 후기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다른 고급스러운 온천도 많았지만 일단 부모님과 나까지 편하게 함께 즐기려면 공용 온천을 이용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스프링시티리조트의 공용 온천을 이용했다. 타이베이역에서 출발했고 Tamsui-Xinyi 레드라인을 22분 정도 타고 R22 北投(Beitou) 베이터우에서 내리면 된다. 베이터우역에 도착하면 바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돼서 편하게 갈 수 있다. (아래 셔틀버스 시간표 참고!) [셔틀 정보] 1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빠지면 셔틀버스 표지판이 있다. 이곳에서 기다리다가 "春天酒店".. 2023. 6. 20. [대만] 타오위안 공항 제1터미널 쇼핑하기 - 써니힐 펑리수 / 스타벅스 / 카발란위스키 대만에 오기 전 정리했던 쇼핑 리스트에는 만한대찬 라면 / 스타벅스 자몽소스 / 카발란위스키가 있었고, 그 중 라면을 제외한 자몽소스, 카발란위스키를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펑리수는 사실 살 생각이 없었는데 마침 타오위안 공항 제1터미널에 써니힐 팝업 스토어가 열린 걸 발견해서 선물용으로 몇 상자 구입했다. 예전에 대만 친구가 선물해줬을 때 여태까지 먹어보았던 펑리수에 비해 파인애플의 씹는 맛도 있고 겉에 과자도 아주 고소해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펑리수다. 써니힐 팝업스토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써니힐 팝업스토어는 탑승 수속을 밟는 항공사 카운터가 있는 쪽에 위치해있다. 타오위안 공항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으니 도착 후 팝업 스토어가 아직 있는지 확인한 후에 여행해도 좋겠다. .. 2023. 6. 19. [대만] 대만 현지인이 많이 가는 닝샤야시장(寧夏夜市) 털기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인 야시장. 타이베이에서 가장 유명한 스린야시장에서 실망했다는 후기도 보았고 대만 친구도 사람만 많다며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서 친구가 추천한 두 곳 중 숙소와 가까운 곳인 닝샤야시장에 방문해보았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닝샤야시장은 숙소인 미앤더 1948 호스텔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한다. 야시장 자판 옆쪽에는 식당도 많은데 일단 이곳에서 간단히 요기하기로 했다 蚵仔煎(커즈젠) - 굴전 / 藥燉排骨(야오둔파이구) - 갈비탕 滷肉飯(루뤄판) - 돼지고기 덮밥 / 炒青菜(차오칭차이) - 채소볶음 / 皮蛋豆腐(피단또우푸) - 삭힌 오리알 + 두부 [蚵仔煎(커즈젠) - 굴전] 대만 친구가 추천한 메뉴인데 달달한 소스를 끼얹은 굴전이다. 한국인 입맛에 꽤나 잘 맞는.. 2023. 6. 19. [대만] 난먼시장(南門市場)에서 대만 디저트 또우화(豆花) 맛보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중정기념당 관람 후 또우화(豆花)를 맛보며 더위를 식히면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근처의 또우화 가게를 찾아보았는데 난먼시장(南門市場)의 또우화 가게가 나와서 가보았다. 또우화는 순두부로 만든 대만식 디저트이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푸드코트로 연결된다. 난먼시장은 최근에 새로 단장했다고 한다. 푸드코트의 영업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00~19:00이며 국경일 등에는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기는 한데 이곳을 찾은 목적은 또우화를 맛보기 위한 것이어서 바로 또우화 가게로 향했다. 친절한 아쩌씨가 우리를 맞이해주셨다. 위에 적힌 글은 왼쪽부터 전통 또우화 / 지우펀 위위안 / 지우펀 위위안+또우화 / 흑설탕 빙수. 앞쪽 메뉴판에는 더욱 다양.. 2023. 6. 1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