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야기/대만 타이중8 [대만] 타이중 가볼 만한 곳 - 춘수당 본점 / 85도씨 소금커피 / 타이중 공원 / 궁원안과 사실 타이중은 명소가 많지 않아서 타이중만을 여행하기 위해 오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일월담이나 칭징농장을 들르면서 쉬어가는 여정으로 넣는 게 좋다. 타이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버블티의 원조인 춘수당 본점과 궁원안과이다. 이 두 곳과 더불어 타이베이에서 마시지못한 85도씨 소금커피를 맛보았고 산책겸 타이중 공원을 들러보았다. 그리고 휴식을 취하다가 저녁에는 펑지아 야시장에 들렀다. 펑지아 야시장 후기는 이전 포스팅에! 펑지아 야시장 후기 👉 타이중 펑지아 야시장(逢甲夜市) 털기 - 버블티 원조 춘수당 본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춘수당은 버블티가 시작된 원조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카페가 아니라 식당이었다.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와서 직접 와서야 알았다. 이미 점심을 먹고 들른 것이어서 식사는.. 2023. 7. 8. [대만] 타이중 펑지아 야시장(逢甲夜市) 털기 대만에서 타이베이 닝샤 야시장, 타이중 펑지아 야시장, 타이난 화원 야시장 세 곳을 가보았는데 그 중 타이중의 펑지아 야시장(逢甲夜市)이 펑지아 대학교 근처여서 그런지 가장 젊음이 느껴지고 거리가 넓어서 쾌적했다. 그리고 옷과 악세사리를 함께 파는 가게도 쭉 이어져있어서 한국의 명동을 보는 느낌이었다. -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펑지아 야시장은 펑지아 대학교 바로 근처다. 대만 친구를 만나 함께 가기로 해서 펑지아 대학교 정문에서 친구를 만났고, 정문을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가면 먹을거리를 파는 야시장으로 이어진다. 거리가 넓어서 이동하지 편했고 대학가답게 옷가게와 악세사리 가게 등이 이어져있다. 먹거리가 쭉 이어지다가 잠시 끊기는데 더 들어가서 큰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면 또 먹자골목.. 2023. 7. 7. [대만] 타이중 가성비갑 숙소 추천 - Norden Ruder Hostel(路德行旅) 타이중 숙소를 구할 때 타이중 기차역에 일월담과 칭징농장을 오가는 버스가 서고 간청 버스터미널이 가까워서 기차역 부근으로 숙소를 알아보았고 Norden Ruder 호스텔의 평이 좋아서 이곳으로 선택했다. 평일에 묵었고 화장실 딸린 스탠다드 트윈룸을 약 15만원에 예약했다. 정말 깔끔했고 조식 쿠폰을 제공해주고 스탭들이 친절해서 아주 만족했다. 오히려 호텔보다 더 깔끔하게 관리되는 느낌이다. 다만 주변에 노숙자가 몇 명 있는 편이라 밤길을 조심하는 게 좋은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편이라 위험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 위치 & 로비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위치는 타이중 기차역과 아주 가깝고 바로 맞은편에 있다. 일월담에서 넘어와서 버스 하차 후 바로 도보로 갈 수 있어서 편했다. 기.. 2023. 7. 6. [대만] 타이중 칭징농장 버스로 가는 법 / 꿀팁 / 후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칭징농장은 타이중에서 버스로 2시간 반이 걸리는 거리에 있다. 클룩, 케이케이데이에 보면 칭징농장 일일투어 혹은 칭징농장+고메습지 일일투어도 이용할 수 있는데 엄마와 여행하면서 생각보다 엄마의 체력이 좋다고 느꼈고 내가 중국어가 가능하니 어렵지 않게 직접 버스를 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이동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그냥 몇 만원 더 보태서 투어로 편안하게 왔다갔다하는 게 나은 것 같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 칭징농장(清境農場) 가는 법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칭징농장을 버스로 가려면 간청 버스터미널(南投客運干城站)로 가야 한다. 이곳에서 입장권이 포함된 패스를 구매하는 게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2023. 7.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