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19 [대만] 부모님과 베이터우 스프링시티리조트 온천(가는 법, 셔틀 정보, 이용 정보, 맛집)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부모님 모시고 대만에 오면 꼭 가고 싶었던 베이터우 스프링시티리조트 온천! 스프링시티리조트는 중국어로 春天酒店(춘티엔지우디엔)이다. 블로그에 후기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다른 고급스러운 온천도 많았지만 일단 부모님과 나까지 편하게 함께 즐기려면 공용 온천을 이용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스프링시티리조트의 공용 온천을 이용했다. 타이베이역에서 출발했고 Tamsui-Xinyi 레드라인을 22분 정도 타고 R22 北投(Beitou) 베이터우에서 내리면 된다. 베이터우역에 도착하면 바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돼서 편하게 갈 수 있다. (아래 셔틀버스 시간표 참고!) [셔틀 정보] 1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빠지면 셔틀버스 표지판이 있다. 이곳에서 기다리다가 "春天酒店".. 2023. 6. 20. [대만] 타오위안 공항 제1터미널 쇼핑하기 - 써니힐 펑리수 / 스타벅스 / 카발란위스키 대만에 오기 전 정리했던 쇼핑 리스트에는 만한대찬 라면 / 스타벅스 자몽소스 / 카발란위스키가 있었고, 그 중 라면을 제외한 자몽소스, 카발란위스키를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펑리수는 사실 살 생각이 없었는데 마침 타오위안 공항 제1터미널에 써니힐 팝업 스토어가 열린 걸 발견해서 선물용으로 몇 상자 구입했다. 예전에 대만 친구가 선물해줬을 때 여태까지 먹어보았던 펑리수에 비해 파인애플의 씹는 맛도 있고 겉에 과자도 아주 고소해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펑리수다. 써니힐 팝업스토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써니힐 팝업스토어는 탑승 수속을 밟는 항공사 카운터가 있는 쪽에 위치해있다. 타오위안 공항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으니 도착 후 팝업 스토어가 아직 있는지 확인한 후에 여행해도 좋겠다. .. 2023. 6. 19. [대만] 대만 현지인이 많이 가는 닝샤야시장(寧夏夜市) 털기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인 야시장. 타이베이에서 가장 유명한 스린야시장에서 실망했다는 후기도 보았고 대만 친구도 사람만 많다며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서 친구가 추천한 두 곳 중 숙소와 가까운 곳인 닝샤야시장에 방문해보았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닝샤야시장은 숙소인 미앤더 1948 호스텔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한다. 야시장 자판 옆쪽에는 식당도 많은데 일단 이곳에서 간단히 요기하기로 했다 蚵仔煎(커즈젠) - 굴전 / 藥燉排骨(야오둔파이구) - 갈비탕 滷肉飯(루뤄판) - 돼지고기 덮밥 / 炒青菜(차오칭차이) - 채소볶음 / 皮蛋豆腐(피단또우푸) - 삭힌 오리알 + 두부 [蚵仔煎(커즈젠) - 굴전] 대만 친구가 추천한 메뉴인데 달달한 소스를 끼얹은 굴전이다. 한국인 입맛에 꽤나 잘 맞는.. 2023. 6. 19. [대만] 중정기념당 근위병 교대식 시간 & 전시 관람 정보 엄청난 크기로 압도하는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중정'은 장제스의 호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본명이라고 한다. 대만 초대 총통으로 '장제스(蒋介石)'는 성인이 된 후 지어주는 이름이 자(字)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한자 음을 그대로 읽어 '장개석'으로도 불린다.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융캉제 근처여서 융캉제와 함께 코스에 넣어도 되고 도보로 15분이면 딘타이펑 신생점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해도 좋다. 전경 중정기념당에 들어가려면 89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89는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이다. 정원이 잘돼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이곳에 오르면 드넓은 광장이 한눈에 보여서 시야가 탁 트인다. 양옆에는 국립희극원와 국립음악청이 있는데 이곳에서 공연하면 실력을 인.. 2023. 6. 1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