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야기127 [대만] 가오슝 노을 스팟 추천 - 다카오 영국영사관 가오슝의 노을 스팟으로 유명한 다카오 영국영사관! 영국영사관은 언덕에 있어서 올라오기까지 진땀을 빼야 하지만 도심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에 고단함이 눈 녹듯 사라진다. 붉은 벽돌 건물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예뻐서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다! 가오슝에서 노을 타임에 다카오 영국영사관을 꼭 한 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국영사관 입장료 정보와 꿀팁은 아래에! -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다카오 영국영사관 위치는 보얼예술특구에서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그리고 구산 페리 선착장에서는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해서 치진섬을 구경한 후 돌아오는 길에 들를 수도 있다. 그리고 아래쪽은 시즈완(西子灣)과 이어져있어서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 영사관 풍경 입장권을 제시하고 들어서.. 2023. 8. 1. [대만] 가오슝 가성비 호텔 추천-카인드니스 호텔 중산 베이드(가격, 룸컨디션, 시설) 대만 여행에서 만족스러웠던 숙소 중 하나인 가오슝의 카인드니스 호텔 중산 베이드. 블로그를 찾아보니 호텔 이름이 다양하게 불리는데 영어로는 'Kindness Hotel- Zhong Shan Bade'이고 '카인드니스 호텔 중산 베이드', '카인드니스 호텔 중산 바드', 카인드니스 호텔 중산 바더'로 표기되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데 방 크기가 넓고 조식에 간식까지 제공해줘서 가성비로 갑인 호텔이었다. 23.05.20(토)~22.05.22(월) 주말 껴서 비즈니스 더블에서 2박을 묵었고 숙박비는 191,275원이다. 방 크기가 작은 호스텔에서 묵다가 넓고 쾌적한 호텔로 오니 엄마도 엄청 좋아하셨다. 심지어 세탁기와 건조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장단점 정리는 맨 마지막에! - 위치 및 룸컨디션 HTML.. 2023. 7. 31. [대만] 가오슝 현지 맛집 추천 - 다추촹이러차오(大廚創意熱炒) 대만의 여러 현지 음식을 저렴하게 맛보고 싶다면 가기 좋은 대만식 포차 '러차오디엔(熱炒店)'. 간판에 '100원'이라고 적힌 곳이 많아서 '100원 술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만에는 러차오디엔이 굉장히 많은데, 다양한 대만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서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가오슝의 러차오디엔은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은데 구글 맵을 폭풍 검색하다가 깔끔하고 에어컨도 있고 평점도 무려 4.7에 달하는 곳이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다추촹이러차오(大廚創意熱炒)는 옌청푸(Yanchengpu) 지하철역에서 보도로 4분이 걸리는 곳에 있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 먹을 자신이 없었고 이미 지쳐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에어.. 2023. 7. 29. [대만] 가오슝 치진섬 구경하기(페리 가격, 버블티, 치진 선셋바) 가오슝에 가면 필수로 들러야 할 치친섬. 치친섬에 가면 먹거리 가판대도 늘어서있고 바다도 볼 수 있다. 선착장에서 페리로 얼마 안 걸리기 때문에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관광지이다. 늦은 오후에 가서 이곳에서 노을을 봐도 되고 구산 페리 선착장에서 다카오 영국사관이 가깝기 때문에 다시 배를 타고 넘어가서 다카오 영국영사관에서 노을 보는 것도 좋다. - 치진섬까지 가는 페리 타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치진섬까지 가는 페리를 타려면 구산 페리 선착장으로 가면 된다. 표를 끊는 경우 성인 1인 30대만달러이고 이지카드로 결제 시 할인되어 20대만달러이다. 이지카드로 결제하려면 선착장에서 지하철 카드 찍듯이 찍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페리 내부 좌석은 버스 같은 느낌인데 가죽 시트라 무더운 날.. 2023. 7. 2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