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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이야기120

[대만] 가오슝 현지 맛집 추천 - 다추촹이러차오(大廚創意熱炒) 대만의 여러 현지 음식을 저렴하게 맛보고 싶다면 가기 좋은 대만식 포차 '러차오디엔(熱炒店)'. 간판에 '100원'이라고 적힌 곳이 많아서 '100원 술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만에는 러차오디엔이 굉장히 많은데, 다양한 대만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서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가오슝의 러차오디엔은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은데 구글 맵을 폭풍 검색하다가 깔끔하고 에어컨도 있고 평점도 무려 4.7에 달하는 곳이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다추촹이러차오(大廚創意熱炒)는 옌청푸(Yanchengpu) 지하철역에서 보도로 4분이 걸리는 곳에 있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 먹을 자신이 없었고 이미 지쳐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에어.. 2023. 7. 29.
[대만] 가오슝 치진섬 구경하기(페리 가격, 버블티, 치진 선셋바) 가오슝에 가면 필수로 들러야 할 치친섬. 치친섬에 가면 먹거리 가판대도 늘어서있고 바다도 볼 수 있다. 선착장에서 페리로 얼마 안 걸리기 때문에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관광지이다. 늦은 오후에 가서 이곳에서 노을을 봐도 되고 구산 페리 선착장에서 다카오 영국사관이 가깝기 때문에 다시 배를 타고 넘어가서 다카오 영국영사관에서 노을 보는 것도 좋다. - 치진섬까지 가는 페리 타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치진섬까지 가는 페리를 타려면 구산 페리 선착장으로 가면 된다. 표를 끊는 경우 성인 1인 30대만달러이고 이지카드로 결제 시 할인되어 20대만달러이다. 이지카드로 결제하려면 선착장에서 지하철 카드 찍듯이 찍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페리 내부 좌석은 버스 같은 느낌인데 가죽 시트라 무더운 날.. 2023. 7. 28.
[대만] 타이난 필수 명소 치메이박물관(운영 시간, 입장료, 식당, 스타벅스) 타이난에서 필수 명소로 꼽히는 치메이박물관. 무더운 날씨에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야외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정원이 정말 넓고 유럽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날씨가 너무 덥지 않은 날에 방문한다면 정원을 산책하면서 여유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타이난 하야시 백화점 👉 타이난 가볼 만한 곳 - 타이난 하야시 백화점 둘러보기 타이난 야시장 👉 최대 규모 타이난 화원야시장(花園夜市) 둘러보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운영 시간: 9:30~17:30 (수요일 휴무) ✔️입장료: 200대만달러 치메이박물관 대문으로 들어서면서 느껴지는 유럽 분위기. 탁 트여서 하늘도 잘 보이고 예쁘게 꾸며진 곳이라 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이 보였고 관광객이 여.. 2023. 7. 27.
[대만] 타이난 카페 추천! - 프랑스 디저트 카페 La Belle Maison Cafe 타이난 안핑을 돌아다니다가 더위에 지쳐 찾은 카페. 구글 지도를 뒤적이다 발견했고 구글 후기가 808개인데 평점이 무려 4.8이나 된다. 공간도 예쁘고 프랑스인 사장님이 직접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들러보았다. 디저트는 정말 최고였고 커피도 훌륭했다. 무엇보다 프랑스 사장님이 너무 푸근하고 귀여우셔서 이곳 카페가 내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았다. 타이난 안핑에 간다면 La Belle Maison Cafe 강력 추천이다! 타이난 힙한 펍 추천 👉 타이난 펍 추천! - We Drink Beer Company 타이난 맛집 추천 👉 타이난 안핑 줄서는 맛집! - 리우지 부추만두(劉記韭菜盒子) -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La Belle Maison Cafe는 타이난.. 2023. 7. 26.